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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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성탄절 ‘은혜와 감동’ 넘치는 특집 프로그램과 함께해요!
크리스마스를 맞아 방송사들이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며 다양한 성탄 특집 프로그램을 편성해 은혜와 감동을 전한다.


KBS 1TV에서는 성탄절인 25일 다큐멘터리 ‘바울로부터’를 방영한다. 불굴의 전도자이자 냉철한 신학자 그리고 가슴 따뜻한 목회자였던 최초의 선교사 바울은 기독교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하나로 손꼽힌다. 그의 이야기는 기독교 역사와 믿음의 근간을 이루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CGN이 기독 OTT 플랫폼 ‘퐁당’이 3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바울로부터’는 이스라엘 튀르키예 키프로스 그리스 몰타 이탈리아 등 총 6개국에서 올로케이션 방식으로 촬영됐다. 신학박사 최종상 선교사와 배우 차인표가 스토리 텔러로 참여해 6개국, 25개 도시를 순례하며 40일간의 여정을 함께했다. 총 10부작이던 기존 다큐멘터리를 80분으로 밀도있게 집약해 빠른 전개와 임팩트 있는 구성으로 제작했다. 인간 바울이 사역 과정에서 겪는 고뇌와 감정에 초점을 맞춰 선보인다.


선교사를 직접 찾아가 선물을 전하는 힐링 콘텐츠 ‘오! 마이 박스’의 인도 편도 방영된다. 주인공은 인도 나비 뭄바이에서 ‘엄마’로 불리는 공숙자 선교사다. 그는 30년 동안 사역을 이어오며 만난 하나님, 이웃 그리고 가족과의 사랑을 돌아보며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 마이 박스’ 인도 편은 25일 오전 10시 30분 기독 OTT 플랫폼 ‘퐁당’과 CGN TV에서 방영된다.

미국 드라마 ‘더 초즌(The Chosen)’도 시청자를 찾아간다. 이 드라마는 세계 최초로 크라우드펀딩 방식으로 제작돼 전 세계 180개 이상의 국가에서 다양한 언어로 스트리밍됐다. 성경에 기록된 이야기를 바탕으로 예수님의 제자들과 그와 연관된 인물들의 삶을 새롭게 조명하며 기존의 성경 드라마와 차별화된 접근 방식으로 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은 드라마다.

CTS기독교TV는 24일 오후 2시 50분, ‘더 초즌’ 시리즈 중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이야기를 담은 특별판 ‘거룩한 밤’을 방영한다. 세밀한 연출과 감동적인 스토리 전개를 통해 신앙인뿐만 아니라 비신앙인도 성경 속 사건을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된 작품이다.

간증 프로그램 CTS ‘내가 매일 기쁘게’는 성탄절을 맞아 아기 예수의 탄생을 함께 기뻐하고 그 의미를 풍성히 나누기 위해 각국의 크리스천들을 초대한다. 이번 성탄특집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 방송인 크리스 존슨, 아프리카 카메룬 출신의 경영학 박사이자 찬양사역자 메르젤, 인도 전역에서 복음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로수길 선교사의 자녀 로이 그리고 우크라이나 출신으로 국내에서 고려인들을 돌보고 있는 안드레이 전도사가 함께한다.

각국의 성탄 문화와 풍습 그리고 한국에서의 특별한 간증들이 더해져 진정한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며 감동과 유익을 선사할 예정이다. ‘내가 매일 기쁘게’ 성탄특집은 25일 오전 9시에 방영된다.


또한 지난달 개봉한 뮤지컬 기독 영화 ‘저니 투 베들레헴’도 극장가에서 상영 중이다. 이 작품은 미국 메이저 영화사인 SONY가 제작하고 거장 아담 앤더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헤롯왕 역으로 할리우드의 최고 스타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출연하며 뮤지컬 스타 피오나 팔로모와 마일로 만하임 등 실력 있는 배우들도 함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니 투 베들레헴’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기 전후로 일어난 성경 이야기를 바탕으로 영화적 상상력을 더해 제작된 작품이다. 마리아와 요셉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겪는 여정과 그 안에서 펼쳐지는 기적과 감동을 뮤지컬 형식으로 담아낸 이 영화는 성경 속 이야기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며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퐁당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