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인사

이용경 대표

CGN 대표 이용경

한인 선교사와 디아스포라의 영적 충전을 위해 위성방송으로 개국한 CGNTV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왔습니다. 케이블, IPTV, 모바일, 유튜브에 이어 국내 최초 기독 OTT 플랫폼 ‘퐁당(Fondant)’에 이르기까지 그 시대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CGNTV는 TV를 넘어 무엇이든 품을 수 있는 열린 이름 ‘CGN’으로 나아갑니다. ‘선교 미디어 CGN 어디서나 모두에게’라는 비전으로 복음이 필요한 곳 어디서나 통로가 되고 함께하는 모두가 진리 안에 하나 되기를 꿈꿉니다.

AI를 기반으로 한 국내 최초 기독 OTT 플랫폼 ‘퐁당’은 ‘선교 미디어’로의 확장을 위한 과감한 도전이었습니다. 새로운 서비스를 구축하고 검증된 복음 콘텐츠를 확보하려면 많은 재정과 인력이 필요했지만 자극적인 콘텐츠, 무분별한 이단 콘텐츠로부터 한국 교회와 다음 세대를 지키기 위해 CGN은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우리의 도전은 3만여 편의 검증된 콘텐츠와 12만 명의 사용자, 500여 교회 네트워크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 6개국에 설립된 CGN의 해외지사는 영어, 스페인어, 일본어, 중국어, 불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로 국경의 장벽을 넘어 7개 언어권에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한 영혼이라도 더 복음을 알기 원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미디어 선교의 열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해외지사의 맞춤 콘텐츠를 통해 복음을 접한 현지인들이 믿음을 갖게 되고 현지 교회가 말씀으로 바로 세워지는 일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CGN이 미디어를 통해 순수한 복음만을 전하는 복음의 통로가 될 수 있는 것은 미디어 선교 비전에 공감하여 기쁨으로 함께해 주신 4만 3천여 명의 후원자들 그리고 동역자들과 시청자들의 사랑과 기도 덕분입니다. CGN은 순수한 복음 콘텐츠가 한국 교회와 다음 세대, 선교지와 땅끝의 한 영혼에게 도달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변화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그 변화가 건강한 복음의 기초 위에 설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해 나갈 것입니다. 선교 미디어로서 어디서나 모두에게 온전한 진리만을 전할 수 있게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CGN 대표
이용경
이용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