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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다큐멘터리부터 스펙터클 판타지까지 다양한 프로그램 편성 |
CGN이 성탄을 기념해 초대형 다큐멘터리와 판타지 애니메이션 등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별해 특집으로 편성했다.
■ 바울로부터 12월 25일 밤 10시 50분, '바울로부터' 스페셜 마스터가 KBS 1TV에서 방송된다. 총 10부작이던 기존 다큐멘터리를 80분으로 집약, 바울이란 인간 개인에게 초점을 맞춰 사역 과정에서 겪는 고뇌와 감정에 포커스를 맞췄다. '바울로부터' 스페셜 마스터가 주목받는 이유는 KBS에서 방송된다는 점이다. 공중파에서 방송됨으로써 비 기독교인에게도 그리스도를 전한다는 의미가 크다.
■ 오! 마이 박스 선교사를 직접 찾아가 선물을 전하는 힐링 콘텐츠 '오! 마이 박스' 인도 편도 방영된다. 주인공은 인도 나비 뭄바이의 ‘엄마’로 불리는 공숙자 선교사다. 30년 사역, 그 길에서 만난 하나님과 이웃, 그리고 가족 사랑을 돌아본다. 선물 전달자로 인도를 방문한 김기리는 “제가 선물을 주러 온 것인지, 받으러 온 것인지 모르겠다.”라는 소회를 남겼다. 따스한 감동과 울림이 있는 '오! 마이 박스' 인도 편은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콘텐츠다. 12월 25일 ‘퐁당’에 공개되고, CGN TV에는 오전 10시 30분 방송된다.
■ 윙페더 사가 초대형 판타지 '윙페더 사가' 시즌 2 우리말 더빙본도 OTT ‘퐁당’에서 최초 공개된다. 12월 22일 1~3편이, 12월 29일 4~7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나니아 연대기'의 계보를 잇는 기독 판타지 대작으로 시즌 1보다 화려해진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펼쳐진다. '윙페더 사가'는 기독교 사상에 뿌리를 둔다. 숭고한 희생과 구원을 보여주고, 선이 악을 이긴다는 구속사적 메시지를 내포한 가족 친화적 애니메이션이다.
CGN은 "준비한 크리스마스 특집 콘텐츠가 기쁜 성탄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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