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C RELATION
‘기독교 최초의 선교사’ 사도 바울의 선교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바울로부터’가 성탄절을 맞아 12월 25일 성탄절 공영방송 KBS에서 방영된다. 특별히 기존 10부작 다큐멘터리를 ‘스페셜 마스터 버전(80분)’으로 편성되면서, 단축된 시간만큼 비기독교인의 성격적 이해를 돕기 위한 연대기적 변화와 바울의 입체적인 신앙 모습이 강조된 재현 장면이 주를 이룰 예정이다.
기독교선교방송 CGNTV(이사장:이재훈 이하 CGN)가 기획 제작한 다큐 ‘바울로부터’는 현지의 생생함을 영상으로 담아 내기 위해 이스라엘, 튀르키예, 키프로스, 그리스, 몰타, 이탈리아 등 6개국을 방문해, 3년여의 제작 기간 바울의 선교 행적을 뒤따라간다. 또 출연자 배우 차인표와 최종상 선교사의 대화를 통해 얻어지는 성격적 유익함과 재미는, 비기독교인에게 바울로부터 전해지는 예수그리스도의 탄생과 복음의 참뜻을 소개하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다큐 ‘바울로부터’를 제작한 정지훈 PD는 “바울이란 한 사람의 인생이 예수님을 만남으로써 삶이 어떻게 변화되는지 담기 위해 고민했다”라면서 “바울의 목소리로 서신서를 말하는 장면 등 재현의 비중을 늘려, 비기독교인 시청자들에게 예수의 복음을 진실되게 전달 하려 노력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CGN은 2025년 개국 20년을 맞이하며 ‘선교의 내일을 더하다, CGN’이란 슬로건을 내걸며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20주년 다큐멘터리 ‘네임리스’ △크리스천 뮤지션의 간증과 음악을 담은 ‘오픈 스테이지’ △K-CCM 경연대회 ‘힐링 보이스’ 등 9가지 프로그램들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바울로부터’는 KBS1TV 12월 25일 밤 10시 50분, 퐁당 12월 26일 0시, CGN TV 12월 28일, 29일 각각 19시, 22시 20분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