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해외 영화 <복면목사>는 하나님께서 주신 자신의 달란트를 찾아가는 한 젊은 목사의 이야기다.

프로레슬러 출신 크리스는 부상을 당해 은퇴 후 정체를 숨긴 채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목회자의 길을 걷는다. 그가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어떻게 사용할지 9월 30일(토) 오후 7시 10분 CG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영 시간을 놓친 시청자는 기독 OTT ‘퐁당’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사명을 위해 달려가는 크리스천들의 고군분투 이야기를 그린 <다큐, 본>은 가족과 함께 시청하면 좋을 다큐멘터리. 9월 29일과 30일 오후 2시 20분, 10월 1일 오후 4시 10분에 3개 시리즈로 시청자를 만난다.

자녀를 둔 가정을 위해 웨이홈과 함께하는 <김영우의 스윗사운즈: 어린이 뮤지컬 찬양 이야기> 편이 10월 2일 저녁 7시 30분 방송된다.

기독 OTT ‘퐁당’에서는 더 다양한 기독 영화와 다큐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