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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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연합신문]도전과 감동을 주는 선교 이야기 CGN ‘어메이징 그레이스’

 

CGN이 간증 프로그램 ‘어메이징 그레이스’로 8월을 마무리할 것을 추천했다. 평범한 우리 일상에 도전과 감동을 주는 선교 이야기를 통해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아가는 삶의 태도를 배우자는 것.

‘네가 깨어졌기 때문에 내가 너를 택했단다, 나의 인생은 예수님 앞에 서는 단 하루를 위한 리허설이다’ 에티오피아 김태훈 선교사가 힘든 고비마다 묵상한 내용이다. CGN 간증 프로그램 <어메이징 그레이스> 50, 51편에 나와서 한 이야기로, 그는 에티오피아에 의료 선교를 위해 파송된 지 1년 만에 파킨슨병 진단을 받았다. 힘든 시간이었지만 하나님이 보내신 땅 에티오피아를 떠나지 않고 이후 10년 간 사역하며 더 큰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경험하고 있다고 한다.



더불어 <어메이징 그레이스> 47편에선 한일 양국을 오가며 화해의 선교사로서 40여 년을 바친 요시다 고조 목사의 간증도 볼 만하다. 일본인 학생들에게 스터디 투어를 통해 역사를 바로 알 수 있도록 가르치고, 일본정부와 전범기업을 대상으로 한국에 참된 사과와 참회, 배상을 촉구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사죄는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는 일본인 목사의 겸손한 고백을 들을 수 있다.



인도 국경 히말라야 지역에서 빈민 사역을 하고 있는 곽아브라함, 신사라 선교사가 출연한 43편도 추천한다. 평신도의 삶을 살다 어느 날 예상하지 않았던 나라로 떠나게 된 두 선교사는 세상에 노출되지 않은 방언으로 사는 종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또 “힘든 일이 많아도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불순종하는 것보다 훨씬 편하다”는 신사라 선교사의 고백을 통해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가 늘 영적으로 깨어있어야 함을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선교사들의 아름다운 삶의 헌신 스토리가 많이 담긴 <어메이징 그레이스>는 화려하지 않아도 정결한 고백으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CGN <어메이징 그레이스>는 매주 금요일 유튜브 CGN채널과 퐁당, TV에서 새로운 에피소드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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