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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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퐁당 미디어 콘퍼런스 2023’ 한국교회의 새로운 미디어 전략 모색

한국교회의 미디어 사역을 돕고 있는 기독 OTT ‘퐁당’에서 목회자와 미디어 사역자들을 대상으로 ‘퐁당 미디어 콘퍼런스 2023’을 개최한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가운데 복음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해 새로운 미디어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오는 5월 29일 양재 더케이 호텔에서 진행된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삼성전자 이인용 상근고문(관계와 소통, 그리고 미디어), DMLab 데이비드 전 대표(AI, 미래 사회 그리고 기독교 전망), 라이프처치, 유버전 성경 바비 그룬왈드 목사 (4C 및 온라인 교회 활용 사례)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AI 시대의 목회와 4C 전략)가 주 강사로 나선다.

4C는 ‘콘텐츠(Contents)는 클라우드(Cloud)에서, 케어(Care)는 커뮤니티(Community)에서 한다’는 개념으로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성도를 양육하는 콘텐츠는 서로의 벽을 넘어 함께 공유하고, 성도를 직접 돌보고 관계를 형성하는 것은 각각의 교회가 담당한다는 의미다.

CGN 이용경 대표는 “퐁당 미디어 콘퍼런스 2023을 통해 플랫폼과 콘텐츠, 미디어 인력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미디어 사역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는 진정한 교회 협력의 기틀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콘퍼런스에는 18개의 국내외 기독단체가 부스를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며, 각 단체의 사역 경험을 나눌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퐁당 미디어 콘퍼런스 공식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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