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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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개국 18주년 맞은 CGNTV, ‘CGN’으로 바꾸고 글로벌 미디어로

-‘복음 필요한 곳 어디서나 모두에게’
-한국교회·다음세대 재부흥 함께
-글로벌 선교 미디어로 재도약 천명

29일 개국 18주년을 맞은 CGNTV가 TV를 빼고 ‘CGN(Christian Global Network·사진)’으로 사명을 변경한다. 이는 TV 플랫폼과 국경을 넘어 복음이 필요한 곳 어디서나 모두에게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다.

CGN은 28일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선교 미디어 CGN 어디서나 모두에게’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해외 선교지의 한 영혼뿐 아니라 한국교회와 다음세대의 재부흥을 위한 미디어 선교의 선구자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CGN은 2005년 한인 선교사와 디아스포라를 위한 위성방송으로 시작됐다. 선교사를 돕는 위성방송, 미디어 환경의 변화에 따른 케이블, IPTV, 모바일, 유튜브 등 플랫폼의 확장과 더불어 차별화된 복음 콘텐츠를 선보이며 도전을 거듭해 왔다. 2021년에는 국내 최초로 기독 OTT 플랫폼 ‘퐁당’을 출시해 무분별한 콘텐츠가 범람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균형 잡힌 기독 미디어 소비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퐁당 교회학교 어린이 예배’ ‘말랑말랑 주나최’ ‘고고 바이블’ 등 말씀을 새로운 형식으로 배울 수 있는 다음세대 콘텐츠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

이 밖에도 다음세대를 위한 운동 챌린지 ‘달려라 퐁당’ 후원 캠페인, 미디어 사역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교회를 위해 ‘작은 교회 온라인 예배 지원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역을 통해 지원과 회복이 필요한 이웃을 돕고 한국교회 성도들의 마음을 한데 모으는 선교적 사명을 실천해 왔다.

이용경 CGN 대표는 “CGN은 상업광고를 하지 않는 유일한 기독 미디어다. 지난 18년간 한국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CGN과 함께하는 모두가 미디어 선교사”라며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CGN은 선교사를 돕는 것에서 더 나아가 직접 선교하는 글로벌 미디어로 재도약할 것이다. 특히 다음세대와 한국교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사역을 점차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계속해서 기도와 응원으로 격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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