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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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산불 피해 이재민과 교회 힘내세요!” CGNTV ‘사랑으로 함께’

동해안 지역의 산불로 집을 잃은 이재민과 교회를 돕기 위해 진행한 CGNTV의 ‘사랑으로 함께’ 2022년 캠페인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2만707ha(역대 최대 규모 2000년 동해안 지역 산불의 피해 면적 2만3794ha)의 면적을 태우며 역대 최대 규모의 큰 산불로 기록된 재해로 강원도 및 경북 울진 지역에는 많은 이재민이 발생했다.

CGNTV는 지난 15일 경북 울진 소재 호산나교회(장대근 목사), 성내교회을 방문해 재건 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장 목사는 “산불 이후 교회 재건 진척 상황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고 이곳의 이재민 가정을 함께 방문해 물품을 지원해 주는 CGNTV의 노력에 감동 받았다”며 “아직 사택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생각하지 못했던 큰 성금을 지원해 주셔서 앞으로 교회를 재건하는 데 도움이 정말 많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CGNTV는 이보다 앞선 지난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20일까지 산불 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한 모금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2억 4600만원의 모금액으로 이재민 가정 215곳과 85개 경로당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다.

 

전소된 교회 2곳의 재건과 한국교회총연합에서 진행하는 사랑의 집 짓기에 동참해 주택 1채도 지원했다. 지난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는 CGNTV 직원들이 직접 재해 지역으로 내려가 소방 및 난방 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CGNTV 이용경 대표는 “CGNTV가 삶의 터전을 잃은 교회와 우리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그 아픔을 조금이나마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다. 올해 재해를 입은 교회와 우리 이웃의 가정에 물적·영적 회복이 다시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CGNTV는 앞으로도 ‘사랑으로 함께’ 캠페인을 비롯해 공동체 회복을 위해 선한 사마리아인의 자리에 서는 사역을 계속해서 실천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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