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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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설 연휴, CGNTV 영화, 다큐 등 다양한 볼거리 특집 편성

CGNTV가 설을 맞아 영화, 다큐, 콘서트 등 다양한 볼거리를 특집 편성했다.

21일 오후 8시 40분에 방영되는 영화 ‘폴스 프로미스’는 인종 차별이 만연했던 1960년대를 배경으로 한다. 인종 차별주의자였던 폴 홀더필드가 어머니의 기도로 목회자가 된 뒤 미국 남부 최초로 인종 통합 교회를 세워 흑인과 백인의 경계를 허물게 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영화 ‘페이스 라이크 포테이토’는 스코틀랜드 출신의 농부가 아프리카에 정착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거듭난 뒤 숱한 역경을 믿음으로 이겨나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오는 24일 오후 5시 30분에 방영된다.

CGNTV가 제작한 단편영화 ‘샤론컵밥’은 새로 식당을 오픈한 사장님이 동네 사람들에게 환영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탈북민 출신의 아르바이트생과 겪는 갈등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오는 24일 3시 40분에 방영된다.

 

영적 거장들의 이야기를 통해 영성을 점검해 볼 수 있는 다큐드라마도 방영된다. 종교 개혁의 선구자로 알려진 존 위클리프의 생애와 신학의 여정을 담은 ‘존 위클리프, 종교개혁의 새벽별’이 22일 오후 10시 20분에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성경 번역가로도 잘 알려진 존 위클리프가 교황의 부패와 타락한 권력을 비판하며 종교개혁의 장을 열게 된 스토리가 담겼다.

다음세대를 주제로 한 콘서트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23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되는 ‘더 멋진 당신-The Next’ 콘서트는 불확실한 미래를 살아가는 다음 세대 크리스천 리더들에게 믿음의 중요성과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을 전한다.

명절 온 가족이 함께 성경 퀴즈를 통해 화합할 수 있는 ‘모두家바이블킹’도 추천한다. 명절에 온 가족이 모여 말씀 암송과 퀴즈를 통해 재미를 더할 수 있는 ‘모두家바이블킹’은 22일
오전 8시 20분, 10시 30분, 오후 4시 1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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