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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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워]골프선수 최경주 프로가 경험한 하나님의 역사, CGN 다큐멘터리 통해 공개

 

최경주 선수의 이야기 오는 5일 CGV TV, 유튜브, 기독교 OTT 퐁당 통해 공개

CGN 휴먼 다큐멘터리 '휴먼네컷'에 골프선수 최경주 프로(온누리교회 장로)가 출연한다. 

▲ 골프선수 최경주 프로  © 뉴스파워

최경주 선수는 지난 5월 19일 젊은 선수들과 경쟁한 ‘KPGA SK텔레콤 오픈’에서 우승했다. 또 7월 29일에는 ‘PGA투어 더 시니어 오픈’에서는 한국인으로서 처음으로 우승했다. 올해 두 차례 우승으로 다시 한번 정상에 선 최경주 선수는 수많은 인터뷰 요청을 뒤로하고 CGN '휴먼네컷'에 먼저 출연했다. 5년 전, 건강 문제로 슬럼프에 빠진 일부터 하나님의 은혜로 회복한 후 다시 선 필드에서 경험한 하나님이 역사를 간증으로 풀어냈다.

 

오는 5일 공개되는 '휴먼네컷'에는 최 선수가 경기를 앞두고 무한 반복하는 일상의 루틴을 소개한다. 철저한 자기 관리로 50대 중반에 들어섰지만 40대 후반 때보다 더 좋은 체력을 유지하는 그의 비법을 '휴먼네컷'에서 만날 수 있다. 또 평소 인터뷰에서 ‘감사, 가족, 후배사랑’을 키워드로 뽑는 그는, 지난 8월 한국 주니어 선수들의 미국 진출 교두보 역할을 위해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시리즈인 ‘최경주재단 주니어챔피언십 시애틀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 이야기도 '휴먼네컷'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최 선수는 '휴먼네컷'을 통해 올해 출전한 경기에서 물 가운데 있는 땅에 공이 올라가고, 물에 빠지기 직전 공이 멈추는 등 말로는 설명하기 힘든 순간을 경험했다과 전했다. 그는 “5년 전 갑상샘 종양 제거 수술을 하면서 많이 힘들었는데, 말씀과 기도로 많이 회복되며 깊은 회개의 과정을 거쳤다. 이후 욕심 부리지 않고 겸손한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더니 오히려 좋은 결과가 있었다”며 신앙의 힘으로 재기할 수 있었다는 소회를 전했다. 

 

<휴먼네컷>은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크리스천의 삶을 조명하고, 기독교적 가치관을 비기독교인과 나누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열린 ‘CGN 콘텐츠 기획안 공모전’ 당선작이다. 노루페인트 김용기 부회장, 나태주 시인, 개그맨 미남재형 등이 출연한 4편의 파일럿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이번에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됐다. 

 

한편, 5일 첫 공개되는 CGN 휴먼 다큐 '휴먼네컷'은, CGN TV 채널(오전10시 20분)과 유튜브 채널(오후 5시), 기독 OTT ‘퐁당’에서 시청할 수 있다.

 

퐁당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