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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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퐁당 3주년, 기독 OTT 콘텐츠의 새 지평 열다

국내 최초 기독OTT ‘퐁당(Fondant)’이 론칭 3주년을 맞았다. 어린이, 국·내외 기독 영화와 드라마, 다큐멘터리 등 77개의 오리지널 시리즈(콘텐츠 수 2070개)를 포함해 총 3만 5000여 편의 콘텐츠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가입자 14만 5000명(2월 기준)을 넘어선 퐁당을 되돌아봤다.

퐁당에서 3년 동안 가장 인기가 많았던 프로그램은 ‘우리말 공동체 성경 읽기’이다. 매일 20분씩 프로그램과 함께 1년 동안 1독을 목표로 말씀을 보고 듣고 읽는 프로그램이다.

2023년 어린이를 위한 공동체 성경 읽기 ‘고고바이블’에 이어 2024년 1월에는 영어 버전을 차례로 론칭했다. 이 밖에도 매일 묵상 프로그램 ‘생명의 삶’ ‘보라통독 성경언박싱’ 영화 ‘언플랜드’등 말씀과 영화 항목의 콘텐츠들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퐁당은 콘텐츠뿐 아니라 다양한 사역으로 한국교회를 섬기며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2023년 시작된 ‘퐁당교회학교’ 어린이 예배 콘텐츠를 활용하는 교회도 증가했다. ‘퐁당교회학교’에서는 매주 교회학교 예배 영상과 교안을 제공하며 교역자가 부족한 지역 교회들이 교회학교 운영을 수월하게 하도록 돕고 있다.

현재 퐁당 네트워크 교회는 514개로 올해 예정돼 있는 ‘퐁당 미디어 콘퍼런스’와 ‘퐁당 미디어 아카데미’ 등을 통해 그 수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퐁당 OTT에서는 3주년을 기념하며 특집 다큐멘터리 ‘바울로부터’를 제작했다. 6개국 해외 올로케로 진행된 다큐멘터리는 성경의 텍스트로 다 담지 못한 바울의 인간적인 고뇌와 복음 전파를 위해 헌신한 발자취를 배우 차인표 집사, 최종상 선교사가 따라가 본다. 총 10부작으로 제작된 바울로부터는 15일 1편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퐁당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퐁당에서는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퐁당 애플리케이션 속 썸네일에 숨겨진 캐릭터를 찾는 이벤트로 15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진행된다. 매일 다르게 등장하는 10개의 캐릭터를 찾아 캡처하면 된다. 응모는 3월 8일부터 15일까지 퐁당 카카오 채널로 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고급 태블릿과 헤드폰, 자전거 등을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퐁당 앱이나 웹사이트, 이벤트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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