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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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저널]'바울의 일대기, 안방에서 본다'.. CGN '바울로부터' 오는 15일 공개

- CGN 퐁당 3주년 기념 제작
- 3년의 준비, 40여일 로케이션 촬영
- 최종상 선교사와 차인표 집사의 생생한 메시지 감동이 전해져

 CGN 퐁당 3주년 오리지널 콘텐츠 '바울로부터'(정지훈 PD)

 

CGN은 퐁당 3주년 기념으로 제작한 ‘바울로부터’(정지훈 PD)를 지난 1월 30일(화) 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제작발표 및 시사회를 가졌다. 이 날 추상미 감독이 사회를 맡았고 최종상 선교사와 차인표 집사가 패널로 참석했다.

1부는 바울로부터 1, 2부 시사회를 가졌고, 2부는 제작과 관련한 토크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시사회에 참석한 200여 명의 참석자들은 바울의 일대기를 쫓아가며 깊은 감동을 누렸다. 특히 최종상 선교사와 차인표 집사가 바울의 회심과 선교 여정을 따라가며 풀어내는 이야기 속에서 바울의 심정을 풀어가는 최종상 선교사의 멘트는 깊은 울림이 있었다. 차인표 집사는 질문과 대화를 통해서 성도의 마음과 생각을 잘 담아냈다.

2부를 진행하는 추상미 감독과 최종상 선교사, 차인표 집사
2부를 진행하는 추상미 감독과 최종상 선교사, 차인표 집사

2부는 제작관 관련한 토크를 이어갔다. 시사회의 여운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추상미 감독과 최종상 선교사, 차인표 집사가 3년의 제작 기간, 40여 일의 로케이션 촬영 등 영상에 담을 수 없는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최종상 선교사는 “이번 촬영은 허가부터 중요 지역을 찾는 일까지 모든 것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느껴졌다. 촬영 허가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기도하며 믿음으로 갔다”라고 했다. 특히 “이스탄불을 경유하여 그리스를 가는데 착륙 1시간 전에 메일 확인하니 허가가 났다”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했다. 차인표 집사 역시 “여러 상황들 속에서도 선교사님의 기도 등으로 잘 이기고 호텔에 도착하여 있는데 바울의 다메섹도상에서의 예수님을 만난 순간과 같은 낮아져야겠다는 겸손의 순간을 경험하게 됐다”라고 했다. 이 외에도 촬영이 불가한 상황에서 어떻게 촬영을 하게 됐는지 등등 많은 뒷이야기를 풀어내며 함께 웃고 함께 감동하는 시간을 가졌다.

'바울로부터' 제작발표회 및 시사회
'바울로부터' 제작발표회 및 시사회

이 콘텐츠를 통해 꼭 전달하고 싶은 것은?

추상미 감독은 "바울의 전 생애를 다큐로 만들어진 것은 전 세계에 이거 하나라며 콘테츠가 확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차인표 집사도 “대중예술인으로서 우리나라의 k-팝, 영화, 드라마가. k-기독문화가 폭발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효과가 있기를 바란다”라며 “기독 문화 예술인들이 고퀄리티의 콘테츠를 제작하여 전 세계로 퍼져 나가길 기도한다”라고 했다.

최종상 선교사는 “바울로부터를 바울이 보며 어떤 말씀을 하실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여러 노력을 했는데 세계적으로 교회가 어려워지고 있다. 다시 심기일전하여 구원의 스토리인 용서와 화해와 평화의 메시지가 전해지길 기도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서 “이런 것을 한국교회가 처음으로 만들었으니 한국교회가 이 일들을 잘 감당하고 자신조차도 남은 생애 복음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최종상 선교사는 런던신학교에서 신약박사학위를 받았고, 전 둘로스선교선 단장, 전 암노스유럽선교회 대표를 역임하였다. 

‘바울로부터’는 기독 OTT ‘퐁당’의 오리지널 콘텐츠로 ‘퐁당’에서 15일 공개된다. 1편은 유튜브와 TV에도 공개되며, 유튜브는 저녁 6시, TV는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

최종상 선교사와 차인표 집사
최종상 선교사와 차인표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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