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청년 100명 설문조사 통해 보다 현실적인 사연들 채택

하나님 안에서 고민을 ‘아웃’시키는 <고밍아웃>이 시즌 2로 돌아온다.

CGN은 크리스천 청년들의 고민을 다룬 퐁당 오리지널 콘텐츠 <고밍아웃> 시즌2가 11월7일 1편과 2편이 업로드되면서 다시 시작된다고 밝혔다.

<고밍아웃>은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꺼내지 못했던 크리스천 청년들의 고민을 유쾌하게 해결하는 솔루션 토크 프로그램으로, 시즌2에서는 한층 더 솔직한 고민과 명쾌한 솔루션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특히 CGN은 시즌2를 위해 크리스천 청년 약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시즌1보다 현실적인 사연들을 채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1편 ‘비혼’에 이어 △직장상사 △질투 △번아웃 △외모 △10년 연애 △재물 △고난 △온라인 예배 등 청년 세대의 고민을 솔직하게 나누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시즌2에서는 개그맨 김기리가 새로운 MC로 함께하며, MZ세대를 대표하는 청년 패널들이 고민을 나눈다. 또한 김남국 목사, 임은미 선교사, 김선교 선교사, 김성경 전도사가 멘토로 출연해 각 편의 주제에 맞는 솔루션을 제시한다.

주내힘교회 김남국 목사는 청년들의 현실적인 생각에 공감하며 “크리스천 청년들이 ‘고밍아웃’을 통해 위로와 도전을 받고, 하나님 안에서 ‘고민 아웃’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밍아웃> 시즌2는 11월7일부터 매주 화요일 기독 OTT 플랫폼 ‘퐁당’에 업로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