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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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투데이]배우 한혜진·권오중·정태우가 소개하는 기독교 작가들

CGN <잇쉬의 서재> 시즌2
현대부터 고전까지 다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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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부터) 배우 한혜진 씨가 혜림 씨에게 <탕부 하나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CGN

 

CGN이 지난 10월 4일 OTT 플랫폼 ‘퐁당(fondant)’을 통해 ‘잇쉬의 서재 시즌2’를 선보였다. ‘잇쉬의 서재’가 첫 선을 보인 지 약 1년 만이다.

 

4일 공개된 ‘잇쉬의 서재 시즌2’ 1편에서는 배우 한혜진이 텔러, 가수 혜림이 리스너로 출연해 21세기 기독교 변증가 팀 켈러 목사의 저서 <탕부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했다.

 

작품 모티브인 누가복음 15장에 따르면, 탕자의 형은 잃었던 동생이 돌아왔을 때 잔치에 참여하기를 거부하며 아버지에게 화를 냈다. 작가는 이 점에 주목해 누가복음 15장 말씀 속 잃어버린 아들이 둘이라고 재해석했다.

 

일반적으로 말씀 속에서 동생만 탕자로 보지만, 팀 켈러 목사는 형도 아버지와 멀어져 있기는 마찬가지라는 점에서 두 아들이 모두 하나님 관점에서 탕자라고 해석하면서 큰 아들과 작은 아들 유형으로 신앙 유형을 점검해볼 수 있도록 제시한다.

 

한혜진과 혜림은 함께 신앙 유형을 점검하며 각자의 신앙 고민과 경험을 진솔하게 나눈다.

 

시즌1에 비해 시즌2에서는 기독 작가들의 삶뿐 아니라 주요 저서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루며 시청자들이 기독 서적을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책과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오늘날 우리의 신앙이 성장하도록 도움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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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쉬의 서재’ 시즌2 소개 작가들. ⓒCGN

  

시즌2에서 소개하는 작가는 팀 켈러를 비롯해 필립 얀시, 짐&엘리자베스 엘리엇, 조나단 에드워즈, 존 번연으로, 그들의 작품과 삶을 스토리 텔러인 배우 한혜진, 권오중, 정태우가 생동감 있게 전달하고, 가수 혜림, 배다해, 배우 김정화, 문지인, 인플루언서 황태환이 리스너로 함께한다.

 

책을 읽고 싶게 만드는 공간 ‘잇쉬의 서재 시즌2’는 10월 4일부터 총 12회에 걸쳐 공개된다. 매주 수요일 기독 OTT 플랫폼 ‘퐁당’에 업로드되며 유튜브와 TV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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