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PUBLIC RELATION

[기독일보]CGNTV, 청소년 심리 상담 콘텐츠 론칭

CGNTV

<내 마음 일기예보> ©CGNTV


“나에게 원하는 만큼 돈이 와르르 쏟아진다면 그 돈으로 무얼 하고 싶나요?”
CGNTV의 기독OTT 플랫폼 ‘퐁당’이 최근 론칭한 <내 마음 일기예보> 1편, ‘돈生돈死, 그것이 문제로다’에 등장하는 내용이다. 영상에서는 청소년의 꿈과 돈에 대해 다루며, 그들이 자신의 재능과 관심사를 찾아내고 건강한 자아존중감을 세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나눈다.

CGNTV는 “청소년의 마음을 세밀하게 이해하고 공감하는 내용들로 구성돼 있어 청소년뿐 아니라 이들을 양육하는 부모, 교회학교 교사 등 어른들에게도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내 마음 일기예보>는 매회 주제에 대한 청소년들의 심리를 날씨로 비유해 흥미로움을 더한다. 또 프로그램 진행자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들을 하며 청소년들이 스스로 생각의 외연을 확장하게 한다. 질문을 던지는 정진 코치(국제 코치연맹 공인 라이프코치)가 심리적 해설에 더해 실천법도 상세히 안내한다. 무엇보다 프로그램 말미에 코치의 가이드에 따라 다이어리에 사소한 내용이라도 적어보라며 청소년들의 마음을 들여다보게 한다.

예를 들어, ‘내 마음-천둥번개’ “친구가 부러워서 미치겠어요”의 내용을 다룬 2편에서는 누군가를 질투하는 그 자체를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오히려 그로 인한 자신의 상황을 탓하거나 상대에게 나쁜 감정을 가지는 것을 피해야 하며, 미래의 나와 지금의 나를 비교하는 건강한 열등감으로 바꾸라며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또한 이때 붙잡아야 할 성경말씀을 제시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법을 알려준다.

<내 마음 일기예보>는 매주 목요일 ‘퐁당’에 업로드 되며, 오는 9월 1일까지 8개의 영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CGNTV는 “자녀들을 건강한 어른으로 양육하기 원하는 부모와 교사, 그리고 자신 스스로 건강한 정체성을 세워나가기 원하는 청소년, 청년들의 많은 시청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출처] 기독일보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17018#share

 

퐁당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