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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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챤연합신문]어디든 가는 CGNTV KNOCK의 ‘어디든가연’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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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TV가 유튜브 KNOCK(이하 노크’) 채널의 신규 콘텐츠 <어디든가연>을 선보였다.

 

기독교인뿐 아니라 누구나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콘텐츠로 복음을 전해온 노크’ 채널은 여름 아웃리치 시즌을 맞아 선교지 오지를 탐방하는 여행기를 제작했다.

 

<어디든가연>은 노크 채널 최초로 PD가 직접 출연해 여행기를 들려준다첫 여행지는 서울에서 가장 먼 브라질 아마존으로 총 이동시간만 96시간이 걸렸다.

 

노크 이가연 PD가 만난 지구 반대편의 아마존은 어떤 모습일까치안 문제로 우려했던 것과 달리 브라질의 첫인상은 자유롭고 친절했다수상가옥 마을에서는 아이들이 더우면 물에 뛰어 들어가서 놀고돌고래와 함께 수영도 하는 등 자연 그대로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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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아마존 물줄기를 따라 마약을 거래하며 중독에 빠진 사람들도 많았다아마존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은 마약상을 하는 청년들과 오랜 시간 교제하며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하고 있었다그 열매로 마약을 끊고 예배자로 변화된 아이들 모습을 보며 가연 PD는 이래서 해외선교가 꼭 필요하구나’ 느끼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고백했다.

 

이가연 PD는 점점 살기 각박해지는 세상이지만브라질에서 만난 사람들은 우리보다 훨씬 어려운 환경에서도 하늘을 보며 행복해하고 기도하면서 행복한 삶을 살고 있었다면서 지금 뭔가 상황이 바쁘고 분주한 분들이 보시고 조금이라도 여유를 찾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제작 소감을 밝혔다.

 

 

 

 

이가연 PD가 만난 아마존의 모습은 오는 7월까지 매주 토요일 노크 채널에 업로드 된다. <어디든가연>은 아마존 편 이후 계속해서 여러 선교지를 방문해 시청자들에게 재미있고 친근하게 선교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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