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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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CGNTV 다큐멘터리 한국기독언론대상 7년 연속 수상 쾌거


CGNTV 다큐멘터리 ‘안녕히 계세요 하나님’과 ‘땅 끝의 증인들-나는 섬 선교사입니다’가 제13회 한국기독언론대상에서 각각 기독문화부문 최우수상과 나눔기부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기독문화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안녕히 계세요 하나님’(유진주 연출)은 교회 학교를 떠난 10대 아이들의 진솔한 속마음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많은 이들에게 시대적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이번 작품을 통해 점점 줄어들고 있는 한국교회 다음 세대의 고민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땅 끝의 증인들-나는 섬 선교사입니다’(윤은영 연출)는 완도지역 33개의 작은 섬마을에 있는 53개 교회를 배를 타고 방문하며 열악한 낙도 목회자들의 사택을 수리해주고 지역 독거 노인들의 생활을 돌보는 이정환, 신영삼 선교사 부부의 삶을 다룬 이야기다. 소외된 자들을 돌보며 묵묵히 예수의 증인된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현재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고 참 제자의 삶이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다. 나눔기부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CGNTV는 2015년부터 한국기독언론대상에서 7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루며 기독 콘텐츠의 지평을 넓혀왔다. 한국기독언론대상의 CGNTV 수상작들은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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