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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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굿뉴스] “검증된 기독 콘텐츠 찾는다면, ‘퐁당’하세요”

CGNTV, 기독 OTT 플랫폼 ‘퐁당’ 실무진 간담회 개최


바야흐로 콘텐츠의 홍수 시대다. 언택트 시대, 많은 기독교 콘텐츠들이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쏟아나오고 있만, 제대로 된 성경적 가치와 복음적 내용이 담긴 기독교 콘텐츠를 찾기란 쉽지 않다. 이러한 상황에서 CGNTV(대표:이용경 장로)가 국내 최초 기독 OTT 플랫폼인 ‘퐁당’을 지난 2월 출시했다.

‘퐁당’은 어플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다운로드가 1만 건(3월 말 기준 4만건)을 돌파하면서 교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 최초 기독 OTT 플랫폼 ‘퐁당’이 만들어지기까지 과정과 향후 계획을 듣기 위해 ‘퐁당’ 어플을 제작한 실무진들을 지난 24일 서빙고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퐁당’ 어플을 제작한 실무진들을 지난 24일 서빙고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가운데 성정현 국장, 사진에서 오른쪽이 유희우 팀장, 왼쪽이 이준 부팀장.
이날 CGNTV 퐁당사업단 퐁당플랫폼기획팀 성정현 국장은 “올해로 CGNTV가 개국 16주년을 맞이했다. 그동안 CGNTV는 미디어 환경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해왔고 OTT 플랫폼이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에서 복음을 전하는 도구로 ‘퐁당’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사전조사 및 OTT 플랫폼에 대한 공부를 바탕으로 3년 동안 준비 기간을 거쳐 올해 ‘퐁당’을 출시하게 됐다”며 “코로나 시대, 미디어시장이 급변하는 가운데 ‘퐁당’은 이 시대의 변화에 맞는 기독교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3년의 준비기간 동안 가장 어려웠던 점으로 “큰 비전과 방향 안에서 실행계획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어플의 이용자를 대상화하는 것에 대한 고민이 컸다”면서 “특정화된 대상을 두기보다 각 계층의 수요와 관심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날 실무자들은 ‘퐁당’ 어플의 최대 장점으로 교육 콘텐츠로 교회와 목회자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이준 부팀장은 “교회별로 세미나나 강의를 업로드 할 수 있게 한 ‘클래스’란 코너가 있다. 미디어 활용을 어려워하는 교회들이 쉽게 성도들을 교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현재 50개 교회가 신청했는데 꾸준히 잘 사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4월에도 꾸준히 다양한 콘텐츠가 업로드된다. 올해 말까지 20여 개의 시리즈가 추가로 올라오며, 이달 초 라은성 목사(총신대)의 가장 쓸모있는 지식 ‘기독교강요’ 강의와 ‘더바이블 브릭무비’, ‘패션오브크라이스트 브릭무비’ 등 비롯한 다양한 영화·키즈 콘텐츠가 선보일 예정이다.

향후 기대감으로 유희우 팀장은 “자녀를 가진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성경적 메시지를 담은 다채로운 기독교 콘텐츠는 자녀들의 신앙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준 부팀장은 “교육을 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를 내기 힘든 목회자들에게 유용한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퐁당’에 들어가면 신뢰할만한 기독교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실제로 ‘퐁당’ 어플 사용자에게는 김형빈 씨(가명)는 “군 복무 중인 군인인데, 코로나로 휴가를 장기간 나가지 못해 남는 시간을 넷플릭스를 보면서 보내고 있었는데 ‘퐁당’을 깔게 되면서 넷플릭스를 지웠다. 이제 예배와 큐티 외에도 일상적으로 복음 콘텐츠를 보고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는 리뷰를 남기기도 했다.

성 국장은 “‘퐁당’은 기독교인이라면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고 기독교에 관심이 있거나 초신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어플이 될 것”이라며, “재미도 있으면서 개인의 신앙 성장에도 큰 유익이 되는 기독 OTT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아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출처 : 아이굿뉴스(http://www.igood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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