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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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가정교회 중요성 깨닫고 안방에서 성지 순례

기독교방송사들 추석 특집 풍성


기독교 방송사들이 추석 연휴를 맞아 풍성한 특집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CBS는 1일 오후 10시10분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그들은 미국인이 아니었다’를 방송한다. 한국전쟁 이후 미국으로 입양됐지만 미국 시민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방치되거나 한국으로 강제 추방된 입양인들이 처한 현실과 대안을 짚어본다.

CGNTV는 가정교회 사역자 최영기 목사가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가정교회의 중요성과 유익에 대해 이야기한다. 2일 오전 11시20분 방영된다. 아이를 잃은 부부가 주님 안에서 참된 평안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절망에서 희망으로’는 3일 오후 10시, 가정예배를 통해 회복된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아무리 바빠도 가정예배’는 4일 오후 8시10분 각각 시청자를 만난다.

CTS의 ‘내가 매일 기쁘게’는 위기의 다음세대를 세워가는 기독 대안학교 ‘J-1 아카데미’를 찾아간다. 오직예수(Jesus only One)를 뜻하는 J-1 아카데미에서는 3세부터 20세까지 함께 모여 공부한다. 이곳에서는 성경을 교과서 삼아 모든 교과 과정을 진행한다. 1일 오전 9시 안방을 찾는다.

C채널은 ‘성지가 좋다’ 추석특집편을 선보인다. 1부 ‘성지가 맛있다(사진)’에서는 성지순례길을 여행하며 맛보게 되는 음식 이야기, 2부 ‘지저스 트레일’은 나사렛에서 가버나움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C채널은 “예수의 발자취를 따라 함께 걷다 보면 성경이 살아 움직이는 이스라엘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30일 오전 10시부터 1~2부 연속 방영된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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