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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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공보] CGNTV, 작은 교회 온라인 예배 지원 프로젝트 시작
 
CGNTV가 작은 교회 온라인 예배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장비와 기술의 미비로 온라인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작은 교회를 지원한다. 30개 교회에는 최대 300만 원 상당의 방송장비와 방문 컨설팅, 20개 교회에는 노트북 패키지와 방문 컨설팅, 200개 교회에는 스마트폰 라이브 방송을 위한 패키지와 온라인 화상 컨설팅이 지원돼 총 250개 교회가 온라인 예배를 드리기 위한 장비, 기술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3월 19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모금 '사랑으로 함께!'의 일부로 진행된다. 지난 4월 3일부터 13일까지 전국 810여 개 교회가 신청했으며 CGNTV는 별도의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교단, 교파와 관계없이 온라인 예배 진행 의지, 활용 가능성 등의 선정 기준을 통해 250개 교회를 선정했다.

CGNTV는 선정된 250개의 교회를 대상으로 4월 한 달간 방문 컨설팅 및 장비 지원, 온라인 화상 컨설팅을 진행하며, CGNTV 직원들이 아웃리치로 작은 교회를 섬기게 된다.

한편 이번 특별모금은 코로나19로 후원금이 줄거나 사역이 중단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정부 지원과 각종 모금 캠페인으로 인한 지원으로부터 소외된 단체 14곳과 전국 15개소 청소년 회복센터에도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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