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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TV의 유튜브 콘텐츠 ‘KNOCK 미니콤 시리즈’가 지난 23일 서울 송파구 호텔 파크하비오에서 열린 ‘2019 서울 웹페스트 영화제’에서 ‘베스트 브랜디드 시리즈’ 부문 본상을 받았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서울 웹 페스트 영화제에는 30여 개국에서 230여 개 작품이 출품됐다. ‘KNOCK 미니콤 시리즈’는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아 기독교 콘텐츠로는 유일하게 본상을 받았다.
연출을 맡은 황지수PD는 “CGNTV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좋은 작품, 새로운 작품을 만들 수 있었다”면서 “넌크리스천도 함께 볼 수 있는 공감 콘텐츠로 더 많은 시청자를 만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새로운 장르개척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11월 유튜브에 업로드된 KNOCK 미니콤 시리즈는 ‘무리수’ ‘마미웨이’ 두 작품으로 구성된 시리즈이다.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전도’라는 주제를 1020세대에게 익숙한 언어와 공감대로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KNOCK 미니콤 시리즈’는 KNOCK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