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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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공보] '베스트 스케치 코미디' 부문상 수상

'베스트 스케치 코미디' 부문상 수상

CGNTV '두근두근 마카롱', 서울 웹페스트 참가

 
 

CGNTV가 제작한 미니시트콤 '두근두근 마카롱(Sweet Bitter Macaron)'이 지난 8월 18일 국민대학교 뮤직홀에서 열린 월'서울 웹페스트(SEOUL WEBFEST) 2017'에서 베스트 스케치 코미디(BEST SKETCH COMEDY) 부문상을 수상했다. 


'두근두근 마카롱'은 지난해 12월 론칭된 미니시트콤으로, 연애와 결혼에 대해 고민하는 20, 30대들의 에피소드들을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으로 매 편수를 공개할 때마다 페이스북 유저들의 큰 호응을 받았으며, 특히 6편은 조회수 117만회를 기록하기도 했다. 

연출을 맡은 나은주 PD는 "마카롱 제작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다"면서 "쉽지 않은 제작 환경 속에서도 사명감을 가지고 헌신해준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차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서울 웹페스트'는 전 세계에서 제작된 웹 콘텐츠들을 대상으로 하는 웹드라마 시상식이다. 올해는 총 30개국에서 157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 중 88편이 정식 초청을 받아 30개 부문에서 경쟁을 펼쳤다. 

CGNTV는 지난해 '교회오빠의 연애QT'로 베스트 브랜드 시리즈 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에도 입상, 아직까지는 생소한 기독교 웹시리즈를 대중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따.

한편, 시즌제로 업로드 되는 '두근두근 마카롱'은 오는 9월 시즌3를 선보일 계획이다. 9월 9일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총 4편이 공개되며 CGNTV KNOCK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다.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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