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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굿뉴스] 크리스천의 사회생활, 해법을 모색한다

크리스천의 사회생활, 해법을 모색한다

CGNTV 신규 프로그램 ‘유:턴’ 첫 방송정하라 기자l승인2017.06.05l수정2017.06.05 12:26l1392호
 

CGNTV가 여름 개편을 맞아 신규 프로그램 ‘신앙생활연구소 유:턴’을 선보인다.

오는 6일 첫 방송되는 ‘유:턴’은 크리스천이 실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들을 놓고 실제적인 대안을 고민하며 신앙의 본질로 돌아가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 CGNTV가 여름 개편을 맞아 신규 프로그램 ‘신앙생활연구소 유:턴’을 오는 6일 첫 방송한다.

신앙생활연구소라는 컨셉으로 기획된 ‘유:턴’은 드라마, 거리 인터뷰, 빅 데이터 등을 활용해 현대 크리스천이 경험하고 있는 고민들을 깊이 있고 실제적으로 조명할 계획이다.

메인 MC를 맡은 박지윤 아나운서는 “신앙생활을 하는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갖게 되는 고민들이 이 프로그램에 담겨있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안에서 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고정 패널로 출연하는 개그맨 정범균은 기독교 방송 출연이 처음이라면서 “유:턴이 주님의 향기를 전하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 밖에도 외국인 패널, 목회자, 상담전문가 등이 매주 함께 출연해 현실적인 문제해결방법을 모색한다.

첫 방송에서는 ‘크리스천으로 산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술자리 회식, 동료와의 갈등 등 신앙과 현실 사이에서 마주하게 되는 문제들을 다룬다. 패널로는 동안교회 김형준 목사, 상담전문가 이호선 교수, 배우 윤안나가 출연해 실질적인 사례들을 소개한다.

한편 신앙생활연구소 ‘유:턴’은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 30분 CGN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정하라 기자  jhara@igood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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