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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 한일장신대, 영화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 주연배우 초청
한일장신대, 영화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 주연배우 초청
김종표  |  kimjp@jjan.kr / 등록일 : 2017.04.26  / 최종수정 : 2017.04.26  21:36:01
     
 
   
 
 
한일장신대가 대학 설립자 서서평 선교사의 삶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의 주연 배우인 윤안나 씨(본명 Anna Elisabeth Rihlmann)를 25일 대학에 초청했다. 윤 씨는 대학에서 설립자의 사진과 선교 20주년 기념비, 선교사 기림비 등 캠퍼스 곳곳에 남아있는 서서평 선교사의 흔적을 둘러봤다.

앞서 한일장신대는 영화 개봉(26일)을 앞두고 지난 24일 전주의 한 영화관에서 지역 목회자와 기관장 등을 초청해 영화 특별관람회를 열었다.

구춘서 한일장신대 총장은 “우리 대학을 사랑해주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의미로 위대한 인류애를 펼친 서서평 선교사님을 다룬 영화 특별관람회를 마련했다”면서 “서서평 선교사의 섬김의 정신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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