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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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워] CGNTV, 김영우의 스윗사운즈 공연
CGNTV, 김영우의 스윗사운즈 공연
 
여행스케치 리더 조병석 씨와 진솔한 무대 가져
 
윤지숙 
 
 
▲ CGNTV에서 28일 방영되는 22회 ‘여행스케치’편에서는 리더인 조병석 씨가 ‘루카카’ 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김영우의 스윗사운즈>를 찾는다.     © [사진제공=CGNTV]

하나님을 향한 스윗사운즈를 들려주는 <김영우의 스윗사운즈>가 다양한 실력파 크리스천 뮤지션들의 출연과 폭넓은 음악을 들려주며 대표 음악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CGNTV는 지난 6월 정기개편 당시 음악 프로그램으로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자 가수이자 오랜 시간 음악방송 DJ로 활동했던 김영우 씨를 영입했다.

 

김영우 씨는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이 특별하진 않은 것 같아요가수니까 가수들의 고민 혹은 드러내고 싶지 않은 부분들을 잘 헤아려서 뮤지션과 시청자 모두 편안한진솔한 무대를 선보이고 싶어요.” 다짐하며는 21회가 넘게 방송되는 동안 출연자들이 전하는 영적 메시지까지 놓치지 않으며 능숙한 진행 솜씨를 선보이고 있다.

 

28일 방영되는 22회 여행스케치편에서는 리더인 조병석 씨가 루카카’ 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김영우의 스윗사운즈>를 찾는다.

 

7년 전 교통사고로 오랫동안 병석에서 지내야 했던 조병석 씨는 사고 이후의 삶을 하나님이 주신 보너스로 생각하며 성경에서 딴 루카카란 이름으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어린 시절 말수가 적은 탓에 하고 싶은 말을 오선지에 담았던 것이 시작이 되어 음악을 시작한 루카카 씨는 기타살 돈이 없어 사과나무 상자로 직접 만든 기타로 연습했던 시절이 있었다그 후 발표한 별이 진다네’, ‘산다는 건 다 그런게 아니겠니’ 등이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90년대 대표 포크음악으로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불리며 사랑받고 있다.

 

루카카 씨는 인생의 후반기를 하나님께 값없이 받은 은혜를 나누며 살고 싶다고 고백하며 아 하나님의 은혜로’, ‘끝까지 우리를 사랑하셔를 특유의 섬세한 감성으로 들려준다.

 

음악으로 평안과 위로를 전하는 <김영우의 스윗사운즈> ‘여행스케치’ 편은 오는 28일 금요일 밤10시 40분 CGNTV를 통해 볼 수 있다케이블은 CJ헬로비전 702/ D'LIVE 703대구푸른방송 702, IPTV는 KT Olleh tv 237/ SK B tv 302/ LG U+ tv 183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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