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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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스마트TV, 커리큘럼 등 제공하는 ‘퐁당교회학교’지원 프로젝트

 

CGNTV가 다음 세대 양육을 위한 ‘퐁당교회학교’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모집 대상은 기독교 교단에 소속된 교회로 등록교인 100명 이하로 연 결산(예산액) 1억원 이하의 교회이다.

‘퐁당교회학교’는 교회학교 내 다음 세대 신앙교육을 돕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교회학교 운영이 어려운 교회들을 선정해 ‘삼성 스마트TV’를 지원하고 교사가 없어도 퐁당 앱을 활용해 교회학교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예배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퐁당교회학교’ 신청접수는 담임 목사가 직접 신청해야한다. 함께 제공되는 ‘퐁당교회학교 커리큘럼’을 교회학교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의지가 있는 교회여야 한다. 선정된 교회에는 별도의 이용료 없이 즐길 수 있는 있는 기독 OTT 플랫폼 ‘퐁당’의 콘텐츠 안내 및 교회별 맞춤형 활용법도 함께 안내한다.

‘퐁당교회학교’ 프로젝트는 지난 9월부터 시작해 55개 교회에 1차 지원을 마쳤다. 1차 프로젝트에서 지원 받은 거제광림교회 담임 박동일 전도사는 “사모와 단둘이 사역하다보니 교회학교를 돌보기가 쉽지 않았는데, 퐁당교회학교에 선정된 덕분에 아이들에게 양질의 콘텐츠로 좋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퐁당교회학교’에 지원할 교회는 오는 15일 화요일까지 CGNTV 웹사이트(www.cgntv.net) 내 ‘구글폼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 이후에는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2월 초부터 TV 설치 및 커리큘럼 교육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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