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NTV 개국 특집 다큐 <컴백,홈>의 은퇴선교사들 (사진 제공=CGNTV)

CGNTV는 개국 16주년을 맞아 소망의 복음을 전하는 콘텐츠와 기독 OTT 플랫폼 ‘퐁당’ 이벤트로 시청자와 후원자들에게 다가간다.

선교사들을 위한 방송으로 시작한 CGNTV는 개국 특집 다큐 <컴백,홈>을 통해 복음을 위해 삶을 드린 선교사들의 이야기를 나눈다.

인도, 홍콩, 몽골에서의 사역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평균 나이 74.6세의 은퇴 여선교사 세 명의 특별한 동거를 통해 은퇴 이후 선교사의 사역과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특별히 내레이션에 배우 신세경이 참여해 따뜻한 목소리로 그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프로그램에 출연한 한 선교사는 은퇴 후의 삶에 대해 “인생을 새롭게 시작할 마지막 기회”라고 말했다.

선교지에서는 은퇴했지만 여전히 사역을 이어가며 소명을 다하는 은퇴선교사들의 이야기는 오는 4월4일 CGN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CGNTV는 은퇴선교사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독신 여선교사 은퇴관 건립을 위한 모금을 4월4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한편 온 세상으로 복음을 흘려보낸다는 뜻을 가진 기독 OTT 플랫폼 ‘퐁당’에서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3월25일~4월15일 3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퐁당’ 앱 다운로드 후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클래스를 수강하고 후기를 남기는 ‘퐁당 클래스 이벤트’와 ‘퐁당’ 앱 화면을 캡처하여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에 업로드하는 ‘퐁당 SNS 이벤트’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4월23일 CGNTV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하며 갤럭시 버즈 프로(퐁당 클래스 이벤트)와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퐁당 SNS 이벤트)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CGNTV 웹사이트(www.cgntv.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