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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면 많은 성도가 성경 통독을 결심하지만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 CGNTV가 새해를 맞아 G&M글로벌문화재단과 협력해 ‘공동체성경읽기 with 이재훈 목사’와 ‘하루 20분 공동체 성경 읽기’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공동체 성경 읽기 with 이재훈 목사’는 매주 금요일 방송된다. 성경 읽기를 실천하고 있는 크리스천 리더들이 출연해 온누리교회 이재훈 담임목사와 함께 공동체 성경 읽기가 개인과 공동체에 미치는 영향과 유익함에 대해 나눈다.
그레이스앤머시재단(Grace & Mercy Foundation)의 설립자인 빌황 대표를 비롯해 한국뉴욕주립대학교 김춘호 명예총장, 더웰스인베스트먼트 정진호 대표, 한동대학교 강신익 전 행정부총장, 영광덕호교회 강만원 목사가 출연한다.
지난 1일부터 매일 방송되고 있는 ‘하루 20분 공동체 성경 읽기’는 성도들의 성경 통독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하루 20분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것만으로도 1년에 성경 1독을 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드라마 바이블’을 활용했다. 배우들의 생동감 넘치는 연기를 들으며 성경 말씀을 읽을 수 있다. 더불어 말씀의 이해를 돕는 삽화들과 강사들의 배경 설명은 성경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