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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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CGNTV 5년 연속 한국기독언론대상 수상


지난 5일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제 11회 2019 한국기독언론대상’에서 CGNTV 두 편의 콘텐츠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다큐멘터리 ‘인플루언스, 위대한 영향력’이 해외선교 부문 최우수상을, 3·1운동 100주년 특집다큐멘터리 ‘낮은 곳에서 피는 봄’이 ‘기독문화’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인플루언스, 위대한 영향력’은 LA다저스 투수 클레이튼 커쇼,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영표, 트레이 힐만 전 SK 와이번스 감독 등이 스포츠를 통한 선교의 영향력을 증언하며 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다큐멘터리이다.


한국기독언론대상 위원회 손봉호 이사장은 “CGNTV에서 놀라운 완성도의 다큐멘터리가 많이 제작되었다”면서 “‘인플루언스, 위대한 영향력’도 그중 하나로 기독인의 사회적 영향력을 돌아보게 한 획기적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인플루언스, 위대한 영향력’은 지난 11월 16일미국에서 열린 ‘ICVM 크라운 어워즈’에서 Best Documentary over $50,000(제작비 5만 불 이상 다큐멘터리)’ 동상을 수상하며 콘텐츠의 완성도를 국제적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기독 문화 부문 우수상으로 선정된 3·1운동 100주년 특집다큐멘터리 ‘낮은 곳에서 피는 봄’은 독립을 위해 일제와 맞선 믿음의 선조들, 특히 서대문 형무소 여옥사 8호실의 여성 독립투사들과 하와이에서 독립운동을 위해 힘쓴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다.


한국기독언론대상 위원회 이형모 집행위원장은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많은 작품이 나왔다”며 “특히 CGNTV ‘낮은 곳에서 피는 봄’은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사실을 명확한 주제의식으로 분명히 전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CGNTV 콘텐츠는 2015년부터 5년 연속 한국기독언론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5년 다큐멘터리 ‘MK의 고백’이 한국기독언론대상 기독선교 부문에서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2016년 ‘KNOCK 미니휴먼다큐’시리즈(기독문화 부문), 2017년 다큐멘터리 ‘사랑하기 때문에’(선교 부문 최우수상), KNOCK 미니휴먼다큐 ‘현묵이의 미니멀라이프’(나눔기부 부문 우수상), 2018년 KNOCK 미니휴먼다큐 ‘수원역 브이로그’(나눔기부 부문 우수상), 다큐멘터리 ‘독일 통일, 기도에서 기적으로’(기독문화 부문 우수상) 등 연이어 수상했다.

한국기독언론대상은 기독교 정신을 방송에 녹여 참 언론의 빛을 발하는 언론인을 발굴해 시상한다. 대상으로는 한겨레신문의 ‘대한민국 요양 보고서’가 선정됐다.

CGNTV는 한국기독언론대상 수상작을 특별편성해 방송한다. 오는 10일(화) 오후 11시 3.1운동 10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낮은 곳에서 피는 봄’을, 11일(수), 12일(목) 오후 11시 에는 ‘인플루언스, 위대한 영향력’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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