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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TV 드라마 ‘고고송’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초청됐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음악영화를 대중에게 소개하는 영화제이다. 8월 8일 개막하여 13일까지 엿새 동안 충북 제천 일대에서 진행된다.
‘고고송’은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장편 부문에 초청됐다. 9일과 11일 두 차례에 걸쳐 메가박스 제천에서 상영된다. 특별히 9일 오후 4시 상영에는 연출 홍현정 감독과 주연배우 윤은혜, 지일주가 참석해 관객과의 만남을 갖는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측은 “드라마 ‘고고송’은 영화 속 음악의 폭넓은 표현 가능성을 보여줬다”면서 “결혼을 앞둔 선화(윤은혜 분)와 그의 아버지 철수(성기윤 분)의 갈등이 음악으로 허물어지는 모습이 한국 음악영화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지난 1월 CGNTV를 통해 방영된 ‘고고송’은 유튜브 ‘CGNTV’ 채널을 통해 공개돼 통합 100만 뷰 이상을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어 한류 드라마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출품된 작품은 2부작이었던 드라마를 단편으로 편집해 내놓았다. 극장판으로 제작된 드라마는 관객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고고송' 상영표는 아래와 같다.
-8월 9일 16시 메가박스 제천 6관 (연출, 주연배우 Q&A)
-8월 11일 19시 메가박스 제천 8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