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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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연합신문] 사옥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공생하는 방송국

CGNTV, 11월 1일부터 '서빙고동 사진전' 개최

 

   
▲ 한 자리에서 44년간 이발관을 지키고 있는 이상오 어르신. 이 어르신은 "이발관은 사랑방"이라고 말한다. 그는 젊은 시절 이발관에서 바닥부터 쓸며 이발 기술을 배웠다. 요즘 이발관이 미용실에 밀린다지만 "남자 머리를 손질하는 데는 여전히 이발관이 최고"라고 자부한다. 그의 꿈은 은퇴할 때까지 이곳을 계속 지키는 것이다.

기독교방송 CGNTV가 사옥이 자리하고 있는 서울 서빙고동 지역 어르신들에게 사진으로 소중한 추억을 선물한다.

CGNTV가 '지역섬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8 서빙고동 사진展’을 연다. 사진전은 오는 11월 1일 녹사평 광장(용산구청 앞) 오프닝을 시작으로 한 달간의 순회전시를 시작한다. ‘공유·공감·공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서빙고동의 어르신 6인에게 듣는 옛이야기와 동네의 구석구석을 담은 거리 스케치 등 두 개의 테마로 구성됐다.

대표 작품으로는 44년 동안 한 동네에서 이발소를 지키고 있는 이상오 어르신의 이야기를 비롯해 4대째 서빙고동을 지키고 있는 김경자·장득모 어르신 부부의 러브 스토리, 저명한 독립운동가 후손으로 몇 년 전 한국에 정착하게 된 양옥모 어르신, 올해 92세로 대한민국 1세대 여배우이자 여성발명가인 하상남 어르신, 푸드뱅크를 통해 20년 넘게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웃을 섬긴 박병규 어르신 등 서빙고동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인물들을 사진에 담았다. 또 옛 동네의 따뜻한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서빙고동의 거리사진을 통해 마을의 모습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했다.

▲ 이번에 전시되는 사진들에는 서빙고 지역의 스토리를 품은 6인의 어르신들의 모습이 오롯이 담겼다.

이번 사진전은 한 달간 진행되며, 11월 1일 녹사평 광장(용산구청 앞, 11월 1~3일) 거리전시를 시작으로 서빙고동주민센터(5일~9일), 청파동 카페 마다가스카르(21일~25일), 서빙고 온누리교회 아트비전 갤러리(11/27~12/7)에서 순회전시를 이어간다.

CGNTV의 지역섬김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진전은 서빙고동주민센터와 협력해 서빙고동의 문화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준비됐다. 사진작가이자 여행 수필가인 신미식 작가가 재능 기부로 참여했고, 사진출력 전문기업 포토몬과, 카페 마다가스카르, 온누리 아트비전이 물품 및 장소대관으로 후원에 동참했다. 한편 CGNTV는 서빙고동 벽화 프로젝트와 한강중학교 미디어 아카데미 등 다양한 형태로 나눔을 이어왔으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지역 섬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서빙고동 골목의 모습들도 이번 사진전에서 소개된다. CGNTV는 무심코 지나쳤던 서빙고동 거리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 지역 콘텐츠 활성화는 물론이고 관람하는 이들로 하여금 동네와 이웃 어르신들의 이야기에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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