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PUBLIC RELATION

[뉴스앤넷] CGN 「표인봉, 윤유선의 하늘빛향기」가정의 달 특집

 

 
 


CGNTV 대표 프로그램 <표인봉, 윤유선의 하늘빛향기>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특별한 두 가정을 초대해 소중한 가정의 의미를 전한다.결혼을 꺼리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는 비혼 시대에 결혼하길 정말 잘했다고 고백하는 개그우먼 정지민, 가수 공휘 부부를 만나본다.

대표적인 크리스천 부부인 이들은 ‘엘라인(하나님의 라인)’이라는 종합예술사역팀에서 웃긴 누나, 노래 잘하는 동생으로 만났다. 하지만 이들도 처음부터 신앙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정지민은 6년 만에 어렵사리 공채 개그우먼이 됐지만 심한 경쟁가운데 자존감이 낮아져 있던 중 동기 개그우먼 신보라를 통해서, 공휘는 가수 준비 중에 이단에 붙들려 감금 생활을 하며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개그맨이었던 김정식 목사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이후 은혜를 나누고자 교회에 간증을 하러 다니던 정지민은 간증만 하는 것보다 찬양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그 여자 간증, 그 남자 찬양’으로 공휘와 함께 사역을 시작하게 된다.

지금은 부부가 돼 교회뿐 아니라 세상에 흘려보내자는 생각에 커플 부부를 위한 힐링 콘서트를 만들었다. 아름다운 믿음의 가정이 되기까지 더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20일 주일 오전 10시 30분 방송을 통해 전한다.

네팔 복음화에 헌신하고 있는 권승일 목사와 대한민국의 독보적인 멀티악기연주자 권병호 집사는 부자지간이다.

20대에 세계의 민속 악기들을 모두 연주해보는 비전을 품은 권병호 집사는 혼자서 20~30개의 악기를 연주하는 독보적인 멀티악기연주자가 됐다. 악기 살 형편이 되지 않아 값싼 악기를 갖고 좋은 소리를 낼 때까지 연습을 했던 게 지금의 권병호 집사를 만들었다.

그 뒤에는 믿고 기도해주는 아버지가 있었다. 어렸을 때부터 ‘너는 굉장히 특별하다’고 말해주며 남과 다른 길을 가는 아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다.

권승일 목사도 처음부터 목회자의 길을 걸었던 건 아니다. 사업가로 성공과 실패를 모두 경험하고 부르심을 따라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됐다. 특히 네팔 선교에 뜻이 있어 네팔 동부지역 유일의 신학교를 세우게 된다.

부전자전, 각자 다르지만 좁은 길을 걷는다는 공통점을 가진 권승일 목사와 권병호 집사의 은혜로운 간증은 5월 27일 주일 오전 10시 30분 방송된다. 

방송시간: 매주 주일 오전 10시 30분
5월 20일: 정지민, 공휘 부부 출연 / 5월 27일: 권승일, 권병호 부자 출연

개국 16주년 홍보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