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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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연합신문] CGNTV개국 13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방영

대표 일본 문화전도집회 '러브소나타' 10년 조명한다

CGNTV개국 13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방영

 

 
   
▲ 온누리교회의 일본선교를 위한 문화전도집회 러브소나타. 사진은 지난해 7월 도쿄에서 열린 '동경 러브소나타' 모습.

지난 2007년 ‘일본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노래’라는 테마로 시작된 온누리교회(담임:이재훈 목사)의 문화전도집회 ‘러브소나타’가 한편의 다큐멘터리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선교방송 CGNTV가 개국 13주년을 맞아 특집 다큐멘터리 ‘러브소나타 10년, 1퍼센트의 기적’을 방영한다. 매해 개국특집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선교의 사명을 되새겨온 CGNTV는 이번 다큐를 통해 ‘러브소나타’의 지난 10년의 사역과 열매를 돌아본다.

일본에서 지난 10년간 25번의 집회를 통해 약 6만 6천여명에게 복음의 메시지를 전한 러브소나타는 일본 선교의 대표적인 문화전도집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한류’라는 문화코드를 활용해, 비기독교인들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퍼포먼스와 영상, 노래와 감동의 메시지가 어우러져 문화전도집회의 새로운 모델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특집다큐에는 기독교인 비율이 인구의 1%에 불과한 척박한 복음의 볼모지에서 러브소나타를 통해 △삶이 변화된 일본 성도들의 이야기 △연합과 동역을 이뤄가는 일본 현지교회 목회자들의 간증이 담겼다.

일본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최지우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최지우는 지난 2007년과 지난해 러브소나타에 출연해 간증을 나눈바 있다. 방영 시간은 부활주일인 4월 1일 오후 3시 20분과 4월 3일(화) 오전 9시 30분이며, 케이블(D'LIVE 304번, CJ헬로 322번), IPTV(KT올레 237번, SK Btv 302번, LGU+ 183번), 인터넷(www.cgntv.net)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CGNTV는 지난 30일 개국 13주년 선교헌신예배를 드리며 비전을 되새겼다. 이 자리에서는 태국과 일본지사로 파송될 2명의 선교헌신자를 세웠다. CGNTV는 올해도 7개의 해외지사와 더불어 ‘그리스도 안에서 더 멀리 더 가까이’라는 슬로건 아래 선교지와 선교사, 한국교회를 위한 나눔과 회복의 사역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손동준 기자  djson@igood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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