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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다시 봄', 치유와 회복을 그린 성탄 특집 드라마...'CGNTV 첫 TV드라마'

'다시 봄', 치유와 회복을 그린 성탄 특집 드라마...'CGNTV 첫 TV드라마'

기사 등록 2017-12-15 16:47
▲ 사진=외부 제공

[이슈데일리 허재성기자] 잔잔한 감동과 회복의 메시지가 있는 드라마가 찾아온다. '다시 봄'은 성탄을 맞이해 하나님의 사랑과 함께 치유와 회복을 그리며 뜨거운 울림을 전할 드라마다.

15일 서울 용산구 서빙고 온누리 교회에서는 CGNTV '다시 봄'의 제작 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황선희, 성병숙, 심지호, 서태화, 홍현정 감독이 참석했다.

올해 4월 다큐영화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를 개봉해 누적관객수 12만 명 이상을 기록한 CGNTV는 올연말 TV 드라마로 또 한 번 잔잔한 감동과 회복의 메시지를 전한다.

▲ 사진=외부 제공

‘다시 봄’은 홀로 섬처럼 있는 개인이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회복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다시 봄’은 시니어 시대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과 옛 교회에 대한 향수를, 주인공 보라와 같은 젊은 세대에게는 시대적 공감과 더불어 아버지의 존재를 통한 하나님의 사랑을, 넌크리스천들에게는 공동체의 따뜻함과 위로를 선물할 예정.

‘다시 봄’ 연기력과 신앙으로 준비된 배우들과 드라마 제작진들이 함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 보라 역은 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 ‘복면검사’, ‘싸인’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 황선희가 맡았다. 치매에 걸린 어머니 역에는 베테랑 연기자 성병숙, 목사 아버지 역에는 영화배우 서태화, 보라의 어린 시절 친구이자 전도사 역할은 배우 심지호가 분한다. 이 밖에도 정수영, 김경진, 전성애, 차순배, 장광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배우들도 조연으로 출연해 맛깔 나는 연기를 펼친다.

극본에는 드라마 ‘별순검’, 영화 ‘마지막 선물’ 등 다수의 작품과 도서를 집필한 봄의환 작가가 맡았으며 연출은 웹드라마 ‘교회오빠의 연애QT’로 2016 K웹베스트 ‘베스트 브랜드 시리즈상’을 수상했던 홍현정 감독이 맡았다. 또 드라마 제작사 'MI'가 공동제작에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이 작품의 OST는 신세계음향공업(주)과 SG엔터테인먼트(주)가 맡아 극의 감성을 더욱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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