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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성탄특집 프로그램
올해도 기독교 방송사들은 복음 실은 성탄특집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CGNTV는 성탄특집으로 첫 TV드라마 ‘다시 봄’을 25일 오후 10시40분 선보인다. 어린 시절 뜻밖의 사고로 목회자였던 아버지를 떠나보낸 후 교회를 멀리했던 주인공 보라는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찾아 옛 교회를 찾게 된다. 그곳에서 지난시간들과 마주하며 하나님 안에서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게 된다. ‘다시 봄’은 연기력과 신앙으로 준비된 배우들이 함께한다. 보라 역은 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 ‘복면검사’ ‘싸인’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 황선희가, 치매에 걸린 어머니 역에는 베테랑 연기자 성병숙, 목사 아버지 역에는 영화배우 서태화, 보라의 어린 시절 친구이자 전도사 역할은 배우 심지호가 맡았다.
노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