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영혼을 위해 더 멀리 더 가까이’ 다가가는 CGNTV가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시청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CGNTV의 대표 장수 간증프로그램 <표인봉, 윤유선의 하늘빛 향기>에서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김말분 역을 맡았던 데뷔 47년차 배우 박혜숙이 출연해 그녀의 연기인생과 삶의 은혜를 간증한다.

▲ 표인봉 윤유선의 하늘빛 향기     ©CGN TV

다방향 소통 특강쇼 <나침반C>는 개그우먼 이성미의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진정한 행복’을 전한다. <신앙생활연구소 유:턴> (진행 박지윤 아나운서)은 많은 크리스천이 어려워하는 명절증후군을 신앙 안에서 건강하게 극복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여러 사례를 통해 시청자들이 현실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해결방법을 찾는다. 맞춤특강 <나침반>에서도 전효실 사모(커넥션교회)와 신언혁 원장(센시 아카데미)이 나서 행복한 명절을 만들기 위한 지혜를 나눈다.

크리스천 뮤지션을 초청해 아름다운 음악과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김영우의 스윗사운즈>는 가야금 연주자 이슬기를 초청해 추석 명절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전통음악을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해외 다큐멘터리도 있다. <존 번연의 순례자의 길>은 시련과 고난에 굴하지 않고 오히려 감옥에서 하나님을 깊이 만나 ‘천로역정’을 집필하게 된 존 번연의 삶을 다뤘다.

어린이들을 위한 추석특집 프로그램도 방송된다. <나는야 주의 어린이>에서는 어린이들이 뜻깊은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진도 북춤 워십과 종이공작으로 한복 만들기 등의 흥미로운 코너들을 마련했다.

추석 이후에도 CGNTV는 한국교회와 나눌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인다. 통일다큐 <독일통일, 기도에서 기적으로>(10월 방송 예정)는 1989년 기적처럼 시작된 독일 통일이 있기까지 눈물로 기도했던 성도들을 조명한다. 11월에 방송되는 <서서평과 서서평들>(가제)은 <다큐영화 서서평>의 서서평 역을 맡은 윤안나가 직접 독일과 광주 등을 찾아다니며 ‘성공이 아닌 섬김’의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마지막으로 CGNTV의 첫 TV드라마 <다시, 봄>(12월 방송 예정)은 목회자의 자녀로 마음의 상처를 받고 살아가는 주인공 보라가 우연히 다시 찾은 추억의 교회에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회복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CGNTV 콘텐츠는 IPTV나 홈페이지(www.cgntv.net),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CGNTV LIVE)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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