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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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타임즈] CGNTV , 2년 연속 서울 웹페스트에서 입상
CGNTV , 2년 연속 서울 웹페스트에서 입상미니콤 '두근두근 마카롱', '베스트 스케치 코미디' 부문 수상
   
▲CGNTV가 제작한 미니콤 '두근두근 마카롱'이 지난 18일 국민대학교에서 열린 '서울 웹페스트2017'에서 베스트 스케치 코미디 부문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선교교육방송 CGNTV가 제작한 미니시트콤 ‘두근두근 마카롱’이 지난 18일 열린 서울 웹페스트2017에서 ‘베스트 스케치 코미디’ 부문상을 수상했다.

‘두근두근 마카롱’은 CGNTV가 지난해 12월 런칭한 미니시트콤으로 연애와 결혼에 대해 고민하는 20,30대들의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매 편수를 공개할 때마다 네티즌의 공감을 이끌어냈고, 특히 6편은 조회 수 117만회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시즌1부터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걸그룹 리브하이의 가빈은 “공감 가는 소재, 건전한 메시지를 갖고 있는 ‘두근두근 마카롱’에 참여하게 돼서 감사하다”며 “많은 분들이 함께 보고 공감하는 작품이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출을 맡은 나은주 PD는 “쉽지 않은 제작 환경 속에서도 사명감을 가지고 헌신해준 배우와 스텝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차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서울 웹페스트’는 전 세계에서 제작된 웹 콘텐츠들을 대상으로 하는 웹드라마 시상식이다. 올해는 총 30개국에서 157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 중 88편이 정식 초청을 받아 30개 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CGNTV는 지난해 ‘교회오빠의 연애QT’로 베스트 브랜드 시리즈 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에도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CGNTV는 “콘텐츠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점에서 뿌듯하다”며 “아직까지는 생소한 기독교 웹시리즈를 대중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이번 수상의 의미를 밝혔다.

한편, 시즌제로 업로드 되는 ‘두근두근 마카롱’은 오는 9월 시즌3를 선보일 계획이다. 9월 9일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총 4편이 공개되며 CGNTV KNOCK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다.

손동준 기자  djson@km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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