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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굿뉴스] CGNTV 두근두근 마카롱, ‘베스트 스케치 코미디’ 부문상 수상

CGNTV 두근두근 마카롱, ‘베스트 스케치 코미디’ 부문상 수상

지난 18일 국민대에서 열린 서울 웹페스트 2017에서정하라 기자l승인2017.08.21

CGNTV가 제작한 미니시트콤 ‘두근두근 마카롱(Sweet Bitter Macaron)’이 지난 18일 국민대학교 뮤직홀에서 열린 ‘서울 웹페스트(SEOUL WEBFEST) 2017’에서 베스트 스케치 코미디(BEST SKETCH COMEDY) 부문상을 수상했다.

▲ CGNTV 노크의 두근두근 마카롱이 지난 18일 국내 유일의 국제 웹시리즈 영화제인 2017 서울 웹페스트에서 베스트 스케치 코미디 상을 수상했다.

‘두근두근 마카롱’은 지난해 12월 런칭된 미니시트콤으로 연애와 결혼에 대해 고민하는 20,30대들의 에피소드들을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매 편수를 공개할 때마다 페이스북 유저들의 공감을 이끌어냈고, 특히 6편은 조회수 117만회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시즌1부터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걸그룹 리브하이의 가빈은 “공감 가는 소재, 건전한 메시지를 갖고 있는 ‘두근두근 마카롱’에 참여하게 돼서 감사하고 많은 분들이 함께 보고 공감하는 작품이 되길 기대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연출을 맡은 나은주 PD는 “마카롱 제작을 허락하신 하나님과 쉽지 않은 제작 환경 속에서도 사명감을 가지고 헌신해준 배우와 스텝들에게 감사하다. 나아가 앞으로도 차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서울 웹페스트’는 전 세계에서 제작된 웹 콘텐츠들을 대상으로 하는 웹드라마 시상식이다. 올해는 총 30개국에서 157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 중 88편이 정식 초청을 받아 30개 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CGNTV 관계자는 “지난해 ‘교회오빠의 연애QT’로 베스트 브랜드 시리즈 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에도 입상하면서 콘텐츠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 아직까지는 생소한 기독교 웹시리즈를 대중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시즌제로 업로드 되는 ‘두근두근 마카롱’은 오는 9월 시즌3를 선보일 계획이다. 9월 9일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총 4편이 공개되며 CGNTV KNOCK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cgntv.knock)에서 시청할 수 있다. 

정하라 기자  jhara@igood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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