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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평…> 관객 9만 돌파… SNS 손글씨 이벤트 진행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가 SNS 손글씨 이벤트를 진행한다. ⓒ커넥트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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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평 선교사의 감동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가 누적 관객 9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4월 26일 개봉한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은 지금까지 연일 한국 기독교 다큐멘터리 흥행 기록을 새로 쓰며,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켜왔다. 그리고 개봉 22일차인 5월 17일, 누적 관객 9만 명을 넘어섰다.
이 같은 성적은 올해 개봉한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이며, 특히 극장가의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겟 아웃> <킹 아서: 제왕의 검> 등 국내외 대작들이 연이어 개봉하는 가운데 얻은 성과여서 더욱 눈길을 끈다.
수입사인 커넥트픽쳐스는 "교계의 단체관람 열풍은 물론 일반 관객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어 흥행은 한동안 지속될 전망"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손글씨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객들이 직접 손글씨로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 성공이 아니라 섬김이다'를 적어 오는 25일까지 자신의 SNS에 해시태그로 달고, 이를 CGNTV 페이스북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이후 추첨을 거쳐 섬김 후원금과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 한정 텀블러 굿즈를 제공한다. 수입사 측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상에는 관객들이 영화에 대한 뜨거운 호평과 함께 손글씨를 인증하며 열띤 참여 열기를 보이고 있다"고 했다.
한편,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는 독일계 미국인 선교사 서서평(본명: 엘리자베스 요한나 쉐핑)의 아름다운 일생을 통해 진정한 섬김과 헌신의 삶을 돌아보는 다큐멘터리 영화다.